ABOUT
2001~2024
The EMAP (Ewha Media Art Presentation) event, initiated in 2001, is a significant media art exhibition that serves as a crucial part of the Gwangju Biennale, Busan Biennale, and Seoul Media Art Biennale. Lasting 1-2 days, this brief festival is uniquely situated in a forest garden, adorned with installations across 10 screens. The festival predominantly highlights single-channel video works, emphasizing the screening of visually captivating and artistic video projects. These distinctive settings and approaches seamlessly blend the beauty of nature with contemporary media art, offering an immersive experience for attendees.
EMAP(Ewha Media Art Presentation) 이마프 행사는 2001년에 시작되었고, 광주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 그리고 서울미디어아트비엔날에에 버금가는 중요한 미디어아트 전시로 손꼽힙니다. 1-2일동안 진행되는 본행사는 학교에 위치한 숲속 정원 속 설치된 다양한 스크린에서 상영됩니다. 본 행사는 주로 싱글 채널 비디오 작업을 상영하며, 비주얼적으로 매력적이고 완성도 높은 비디오 프로젝트들을 전시합니다. 행사 기간동안 참가자들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미디어 아트를 감상하며 독특하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화 미디어 아트 프레젠테이션(EMAP)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주최하는 중요한 야외 상영 행사로, 미디어 아트에 대한 이화여대 미술대학의 오랜 관심과 헌신을 반영하는 행사입니다. 2001~2002년 작가 백남준을 석좌교수로 초빙하면서 촉발된 EMAP는 미디어 아트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지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수년에 걸쳐 단채널 비디오, 설치, 인터랙티브 아트, 퍼포먼스 등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 아트를 선보였던 이 행사는 국내외 여성, 신진 미디어 아티스트를 집중 조명함으로써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을 고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