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LIU Wei       리우 웨이



The City of Memory, 2000, 1min 48sec


The City of Memory explores past memories and experiences. This work crosses the boundaries of time and space, delving into a city made of memories. Through this piece, the author questions how we remember the past and understand the present. Traces of the past never vanish completely, but they can fade over time. While we live reminiscing the past, those memories are not always accurate. Despite this, we can still feel the pulse of life reflected in different times. If we could travel back in time, we might imagine how the world could change.

<기억의 도시>는 과거의 기억과 경험을 탐구한다. 이 작품은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넘나들며, 기억으로 이루어진 도시를 탐험하는 것을 주제로 한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우리가 과거를 어떻게 기억하고 현재를 어떻게 이해하는지에 대해 질문한다. 과거의 흔적은 결코 사라지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희미해질 수 있다. 우리는 과거를 되새기며 살아가지만, 그 기억이 항상 정확한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다른 시간의 반영 속에서 생명의 리듬을 느낄 수 있다. 만약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면, 우리는 세상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에 대해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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