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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P x FRIEZE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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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 Dinner, 2013, 3min 19sec
Salt Dinner is a video of a performance featuring two artists sharing a meal on a table drifting over the Dead Sea. The sea's water while useful for cleaning dishes, becomes an obstacle. As time passes, the artists grow heavier from the saltiness. Along the waves of the sea, the table continues to drift away, making it difficult for the protagonists to hold onto it due to the seawater, preventing them from eating their food. The protagonists gradually wear out under the sun and the undulating waves of the Dead Sea.
<소금 저녁식사 는 두 명의 작가가 사해 바다 위에 떠내려가는 식탁 위에서 음식을 나누는 퍼포먼스를 담은 영상이다. 사해의 바닷물을 그릇을 닦는 좋은 도구가 되지만 때로는 장애물이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작가들은 소금기로 인해 몸이 무거워진다. 바다의 파도를 따라 점점 테이블이 계속 떠내려가는데 주인공들은 바닷물로 인해 몸을 가누기가 어려워 테이블을 붙잡고 음식을 먹지 못하게 된다. 사해 바다의 파도와 내리쬐는 햇살에 주인공들은 점점 지쳐간다.
Salt Dinner is a video of a performance featuring two artists sharing a meal on a table drifting over the Dead Sea. The sea's water while useful for cleaning dishes, becomes an obstacle. As time passes, the artists grow heavier from the saltiness. Along the waves of the sea, the table continues to drift away, making it difficult for the protagonists to hold onto it due to the seawater, preventing them from eating their food. The protagonists gradually wear out under the sun and the undulating waves of the Dead Sea.
<소금 저녁식사 는 두 명의 작가가 사해 바다 위에 떠내려가는 식탁 위에서 음식을 나누는 퍼포먼스를 담은 영상이다. 사해의 바닷물을 그릇을 닦는 좋은 도구가 되지만 때로는 장애물이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작가들은 소금기로 인해 몸이 무거워진다. 바다의 파도를 따라 점점 테이블이 계속 떠내려가는데 주인공들은 바닷물로 인해 몸을 가누기가 어려워 테이블을 붙잡고 음식을 먹지 못하게 된다. 사해 바다의 파도와 내리쬐는 햇살에 주인공들은 점점 지쳐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