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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P x FRIEZE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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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ke Flower, 2011, 1min 5sec
Fake Flower is a teaser video by the Thai band "Getsunova," known for their experimental pop style. Anantawat handled character design, art direction, and rotoscoping, while Prasert Thunyawiraphap worked on 3D and 2D animation, special effects, and compositing. The song's lyrics express love through the metaphor of a fake flower, symbolizing everlasting beauty despite its artificial nature. This theme, combined with the artist's mystical atmosphere, reflects on the impermanence of all things. The piece showcases the collaborative efforts of musicians and visual artists, blending sight and sound seamlessly
<조화>는 실험적 팝을 지향하는 태국의 남성 4인조 밴드 ‘겟서노바’의 티저 비디오이다. 아나타왓은 캐릭터 디자인, 아트 디렉션, 로토스코핑(동영상과 애니메이션 합성기법)을 담당하였고, 협업자인 프라서트 서냐위라팝은 3D 애니메이션, 2D 컴퓨터 애니메이션, 특수효과, 합성을 진행했다. 노래의 가사는 연인에게 조화를 건네면서 하는 사랑 고백으로, 자신의 마음은 마치 가짜 꽃처럼 아름답지도 않고 매혹적인 향기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오히려 말라 죽을 꽃잎이 없어 영원히 변함없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가사는 작가 특유의 신비롭고 감각적인 분위기와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어떤 것도 영원하지 않다는 주제를 드러낸다. 작품은 일종의 뮤직비디오 영상이지만 노래에 종속된다기보다 함께 어우러져 영상작품 자체로서의 독립적 성격을 유지한다. 음악가와 영상작가의 생산적인 협업, 시각과 청각의 조화로운 융합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Fake Flower is a teaser video by the Thai band "Getsunova," known for their experimental pop style. Anantawat handled character design, art direction, and rotoscoping, while Prasert Thunyawiraphap worked on 3D and 2D animation, special effects, and compositing. The song's lyrics express love through the metaphor of a fake flower, symbolizing everlasting beauty despite its artificial nature. This theme, combined with the artist's mystical atmosphere, reflects on the impermanence of all things. The piece showcases the collaborative efforts of musicians and visual artists, blending sight and sound seamlessly
<조화>는 실험적 팝을 지향하는 태국의 남성 4인조 밴드 ‘겟서노바’의 티저 비디오이다. 아나타왓은 캐릭터 디자인, 아트 디렉션, 로토스코핑(동영상과 애니메이션 합성기법)을 담당하였고, 협업자인 프라서트 서냐위라팝은 3D 애니메이션, 2D 컴퓨터 애니메이션, 특수효과, 합성을 진행했다. 노래의 가사는 연인에게 조화를 건네면서 하는 사랑 고백으로, 자신의 마음은 마치 가짜 꽃처럼 아름답지도 않고 매혹적인 향기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오히려 말라 죽을 꽃잎이 없어 영원히 변함없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가사는 작가 특유의 신비롭고 감각적인 분위기와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어떤 것도 영원하지 않다는 주제를 드러낸다. 작품은 일종의 뮤직비디오 영상이지만 노래에 종속된다기보다 함께 어우러져 영상작품 자체로서의 독립적 성격을 유지한다. 음악가와 영상작가의 생산적인 협업, 시각과 청각의 조화로운 융합을 보여주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