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 선상의 미디어

The 2005 EMAP “Media in F" exhibition is a media art event themed around technology, women, and Asia, exploring the current state and beyond of Asian women's media art. This exhibition provides diverse perspectives by including female artists from around the world, beyond Asia. Additionally, it investigates the spectrum between traditional and new femininity and analyzes how interpretations of women's media art vary based on regional, gender, and racial differences. In essence, this exhibition demonstrates the critical role of women's media art in intervening in the history of technology art and creating new artistic cultures.

2005년 EMAP “ F선상의 미디어" 전시는 테크놀로지, 여성, 아시아를 주제로 하는 미디어아트 전시로, 아시아 여성 미디어아트의 현주소와 그 너머를 탐색한다. 이 전시는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의 여성 작가들을 포함하여 다양한 관점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의 여성성과 새로운 여성성 사이의 스펙트럼을 탐구하고, 여성 미디어아트가 지역적, 젠더적, 인종적 차이에 따라 어떻게 해석되는지 분석한다. 즉 이번 전시는 여성 미디어아트가 테크놀로지아트의 역사에 비판적으로 개입하며 새로운 미술문화를 창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