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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otectors 11° 02’ 06 .4” N 123° 36’ 24.1” E(2),
2022, 38 min
ⓒ Courtesy of the artist
Martha Atienza explores questions of land and sea ownership in Bantayan, Philippines. Focusing on Mambacayao Dako, home to fisherfolk for generations, Atienza documents the challenges faced by coastal communities due to tourism expansion and climate change. Her work highlights the displacement of families like Antonio Turib’s, who are losing their ancestral homes. The series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remembering and preserving cultural knowledge. In the video, Atienza resists exoticization, presenting fisherfolk with reverence and capturing their deep connection to the land and sea.
마르타 아티엔자는 필리핀 반타얀을 배경으로, 관광 산업의 확장과 기후 변화로 인해 해안 지역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다루며, 특히 대대로 어부들의 고향으로 자리해 온 맘바야오 다코 어촌 공동체를 중심으로 해안 지역 사회가 직면하는 토지 및 해양 소유권 문제들을 조명한다. 본 작품은 안토니오 투리브의 가족처럼 조상 대대로 살던 삶의 터전을 잃고 떠나야 하는 가족들의 이주 문제를 화두에 던지며, 문화적 지식을 기억하고 보존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본 영상에서 작가는 이국화에 저항하는 어부들의 모습을 경건하게 표현하고 그들의 육지와 바다와의 깊은 관계를 포착한다.
Martha Atienza explores questions of land and sea ownership in Bantayan, Philippines. Focusing on Mambacayao Dako, home to fisherfolk for generations, Atienza documents the challenges faced by coastal communities due to tourism expansion and climate change. Her work highlights the displacement of families like Antonio Turib’s, who are losing their ancestral homes. The series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remembering and preserving cultural knowledge. In the video, Atienza resists exoticization, presenting fisherfolk with reverence and capturing their deep connection to the land and sea.
마르타 아티엔자는 필리핀 반타얀을 배경으로, 관광 산업의 확장과 기후 변화로 인해 해안 지역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다루며, 특히 대대로 어부들의 고향으로 자리해 온 맘바야오 다코 어촌 공동체를 중심으로 해안 지역 사회가 직면하는 토지 및 해양 소유권 문제들을 조명한다. 본 작품은 안토니오 투리브의 가족처럼 조상 대대로 살던 삶의 터전을 잃고 떠나야 하는 가족들의 이주 문제를 화두에 던지며, 문화적 지식을 기억하고 보존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본 영상에서 작가는 이국화에 저항하는 어부들의 모습을 경건하게 표현하고 그들의 육지와 바다와의 깊은 관계를 포착한다.